그는 자니 호지스와 함께 스윙 시대를 연 알토 색소포니스트로 기억되지만, 그의 음악적 재능은 그것보다 훨씬 넓다.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 시절을 대표한 그의 오리지널 다섯 곡을 모았다.
알토 색소폰 하면 흔히 찰리 파커를 떠올리지만, 스윙 시대에 알토를 대표적인 솔로 악기로 정착시킨 두 명의 거장이 있었다. 듀크 엘링턴 빅밴드의 스타 솔로이스트 자니 호지스와 80년 현역의 주인공 베니 카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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